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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특징

<사교적인 외교관> -  유재석형

생각보다 철저하다. 혼자 계획 세우고, 그 계획 틀어지는거 싫어한다. 새로운 사람과의 술자리 좋아한다. 남 생각 잘해서 그에 맞춰주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남 눈치도 많이 본다. 책 읽고 영화보는 것도 좋아한다. 상담, 고민 들어주는거 잘한다. 친구, 가족 내 주변 인물들 다 챙기고 이 사람들 불행하면 내가 다 불행해지는 수준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틀어지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아도 그 사람 배려한다고 얘기 잘 못한다. 어디 나가면 어색한거 못 참고 먼저 말 거는 타입이다. 신나고 재밌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꼭 누군가를 만나야한다. 강의를 들을때 리액션이 좋아 강사가 좋아하는 학생 중 한명이다. 준비성이 철저하고, 참을성이 많은 편이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에 아주 민감하다. 보수적인 편이고, 봉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가 많다. 조화와 균현을 중요시한다. 싫은 소리 못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한다. 리액션이 좋다. 1대 1보다는 다수 속에 있어야 좋다. 생각보다 현실주의적이다. 이런 MBTI 결과가 너무 재밌고 남들 특징에도 관심이 많다. 

 

 

ESFJ 장점

친화력이 좋다.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주변사람들을 잘 챙긴다.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리액션을 잘한다. 입이 무거워서 상대방의 비밀을 잘 지켜준다. 계획을 잘 세운다. 고민상담을 잘 해준다.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 참을성이 많다. 남의 비위를 잘 맞춘다. 

 

ESFJ 단점

 

잔걱정이 많다. 가족들에게 잔소리가 심하다. 집단의 일이나 목적을 개인의 것보다 앞세운다. 남의 일이 다 내일인 경향이 있다. 섣부른 결정과 판단을 하는 편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표출하는 성격이라 어쩌면 꼰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 명확하지 않으면 시도하지 않으려 한다. 상대방과 어긋나면 관계를 끊을 정도로 극단적이다. 귀가 얇아 남에게 잘 휘둘린다. 어색한 상황을 참지 못한다. 서운한거 있어도 남 눈치 때문에 말을 잘 못한다. 거절을 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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