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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최근 이틀 연속 기록을 갈아치운 코로나19 기세를 감안하면 당분간 확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 감소가 있겠지만 다시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실제로 최악의 경우 하루 3000명 이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이에 정부는 '사회적 거리' 3단계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사회·경제적 피해에 대해 필요시 수준을 3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에 따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1000명 안팎의 확산이 계속되거나 강해지면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확진 검시관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면서 수도권 내 충분한 병상 확보와 '숨겨진 감염' 발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3단계가 시작되면 전국이 폐쇄되는데요. 핵심은 모든 한국인들의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우선 10명 이상의 회의와 행사가 금지된다. 또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도 전면 중단됩니다.
2.5단계에서 폐업한 클럽과 직영판매촉진소, 노래방, 실내상설공연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5종의 유흥업소 영업정지는 계속됩니다. 또 2.5단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운영이 가능했던 예식장,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도 폐쇄해야 합니다.
또 모든 국공립시설은 실내외 여건에 관계없이 전면 중단된다.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은 휴·폐원을 권고하고, 긴급 돌봄서비스가 유지됩니다. 스포츠 게임도 전면 중단되고 학교 수업도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기관과 기업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 및 배송만 가능하며 이용객은 8㎡당 1명(약 2.4평)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카페는 지금처럼 영업시간과 상관없이 밖에 나갈 수 없습니다. 장례식은 가족이 참석할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3단계는 전국적인 대책으로 각 지자체의 수준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무엇이길래? 마치며
오늘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 무엇이길래?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블로그 다른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다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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