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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뜻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펜데믹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의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TO)가 '펜데믹'을 선언했는데요. 그렇다면 펜데믹의 뜻을 무엇일까요?
펜데믹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염병 경보 등급 1위로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의 대유행을 가리킵니다.
펜데믹 뜻 알아보자
유행병으로 인정받으려면 특정 질병이 전 세계에 만연해야 합니다. 보통, WHO는 특정 질병이 2개 이상의 대륙으로 퍼질 때 인정합니다. 참고로 1단계는 동물 전용, 2단계는 소수를 위한 단계, 3단계는 사람을 위한 단계, 4단계는 글로벌 패션의 초기 상태를 위한 단계, 5단계는 적어도 두 나라에서 유행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세계사에서 펜데믹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흑사병인데요. 중세 유럽을 거의 전멸시켜 유럽 인구가 많은 것을 죽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병균이 전이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감염병입니다. 또한 스페인 독감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펜데믹의 역사 중 하나인데요. 1900년대 초 시카고에서 시작된 스페인 독감은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이는 1차 세계대전의 사망자 수의 3배가 넘는 수치로, 실제로 스페인 독감이라고 불리는 것은 미국과 스페인에서 이 질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펜데믹 뜻 알아보자
이전에 보았던 예들은 실제로 WHO가 설립되기 이전의 일이기 때문에 판데믹 선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WHO가 1948년 창설된 이래 실제로 판데믹으로 선언한 질병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1968년의 홍콩 독감과 2009년의 신종플루 독감입니다. 홍콩에서 첫 독감이 발생한 것은 오한과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이웃 아시아를 넘어 호주, 아프리카, 유럽, 남미까지 확산돼 1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특징입니다.
신종플루는 상당히 최근의 질병입니다. 2009년 멕시코에서 처음 시작돼 214개국에서 1만8500명이 숨졌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신종플루의 위험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약 75만 명이 감염되었고 그 중 25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펜데믹 뜻 알아보자
현재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 19는 대륙 전역에 퍼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을 경고했고 세계보건기구(WHO) 설립 이후 세 번째로 코로나19 펜더믹을 선포했습니다. 국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 캠페인에 동참해달라는 정부의 지침도 있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펜데믹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첨부해드렸으니 시간 나시면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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