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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모야모야병 증상 과연?

1년2억 2020. 12.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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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이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야모야병 증상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뇌혈관 질환 중 하나인 모야모야병은 두 뇌혈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특정 부위가 막히는 특별한 질환입니다.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 명명되었으며, 대뇌동맥의 대조가 흐린 담배 연기 모양과 비슷하게 희뿌옇게 흐려져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병은 주로 한국인과 일본인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모야모야병은 주로 어린이의 뇌허혈과 뇌경색, 성인의 뇌출혈에 의해 발생합니다. 



희귀한 난치병 중 하나인 두개골의 경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서 뇌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킵니다. 부족한 혈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혈관으로 인해 발생하며, 뇌졸중 또는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원인


모야모야병 원인은 어떻게 될까요?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희귀 난치성인 모야모야병은 전세계에서 발견됩니다. 동아시아, 주로 한국, 일본,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환자의 15퍼센트 정도는 가족력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은 종종 특정한 질병에서 발견되며, 다운증후군을 포함해서 여러 장애와도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인이 걸릴 확률보다는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잘 발병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모야모야병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모야모야병 환자에게서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지만 정상혈관을 가진 사람이라도 두통이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습니다. 특징적으로 두통 없이도 지면의 긴장감, 몸의 양쪽에 마비감, 조절불능 등의 근육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끔 말을 할 때 단어를 떠올릴 수 없고, 이런 증상들은 숨이 차면 나타나고, 보통 몇 시간 안에 사라집니다.



혈관이 막혀 우회로가 매우 좁고 심각한 경우 뇌 조직이 파괴돼 뇌경색이 일어나기 때문에 뇌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니면 부족한 공급을 견디지 못하고 뇌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자가진단 및 치료방법


모야모야병 자가진단을 한 번 해보도록 합시다


▶ 울고 나면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고 감각이 사라진다.

▶ 풍선이나 악기 불기, 팔과 다리 힘이 빠진다.

▶ 달리기나 격렬한 운동 후 숨이 차면 힘이 빠진다.

▶ 두통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팔과 다리가 저리고 떨리고 뻣뻣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면 모야모야병 치료법은 있을까요?


아직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은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면 생활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모야모야병은 약은 없지만 수술은 존재합니다. 모야모야병 초기에 진단을 받고서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된다면 추후에 뇌출혈 위험도 감소하며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하니 의심되는 행동이 보일시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전문의를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과연?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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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야모야병 증상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블로그 다른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다른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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